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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재도약 박차 가하며 상반기 인기 IP 신작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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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상반기 인기있었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넷마블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IR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 상반기 총 네 가지 신작을 선보인다. 새해를 맞아 빠르게 신작을 선보이는 행보에 대해 지난해 연간 실적이 흑자 전환을 이루어낼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신작 4종은 자체 IP 2종 바탕의 RE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외부 IP 2종인 왕좌의 게임:킹스로드, 킹 오브 파이터 AFK다. 원작 게임과 드라마 등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보여왔던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흥행 가능성을 제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중 왕좌의 게임:킹스로드는 북미·유럽에서 선공개된다.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서구권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된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2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2년간의 적자를 이겨내고 2024년 기준 214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전망이다. 올해 영업이익으로는 2246억원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