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엔크루 | 웹3 게임뉴스 채널

    한국어 English 日本語 中文
게임 분류

크래프톤, CES 2025서 엔비디아와 손잡고 게임 특화 AI 기술 'CPC' 공개

컨텐츠 정보

본문

67.png

 

크래프톤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AI(인공지능) 혁신 기술 'CPC(Co-Playable Character)'를 최초 공개했다. CPC는 엔비디아 에이스(ACE) 기술로 구축된 게임 특화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 기반의 신개념 캐릭터다.

 

기존의 일방적인 소통이나 공지전달을 담당했던 NPC 캐릭터와 달리 게임 이용자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질적인 유저간의 소통을 할 때처럼 이용자와 직접 대화하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이는 게임을 반복해서 플레이하다보면 시나리오에 익숙해지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느낌이 드는 점도 기대요인이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와 신작 '인조이' 등을 비롯한 게임에 CPC가 확대적용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CES 2025는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공동 개발한 AI 기술을 선보이며, 게임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CPC를 비롯한 AI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로 이용자 경험을 확장하고, 글로벌 게임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한주의 인기기사


전체 1,607 / 1 페이지
RSS

인기기사


커뮤니티


많이본 리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