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일 사전예약 소식, 신작 MMORPG 게임 | Legendofymir

시작하며

◾ 01. 웅장한 세계관과 사실적인 그래픽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라그나로크 이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세계수의 협곡, 거인족 에기르의 절벽 등 북유럽 신화에서 등장하는 장소들을 고퀄리티로 재현해 마치 신화 속 세계에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따뜻한 색감과 웅장한 비주얼은 단순히 보는 재미를 넘어 세계관에 깊이를 더한다. 북유럽 신화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감탄할 만한 디테일이다.

게다가 페이스 스캔 기술을 활용한 사실적인 캐릭터 모델링이 돋보인다. 실제 모델의 얼굴을 스캔해 적용한 캐릭터는 이질감 없이 현실적이다. 토르, 로키 같은 신화 속 인물들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정식출시가 기대 되는 그래픽이다.

◾ 02.  4가지 직업과 전투 시스템

MMORPG에서 전투는 게임의 핵심 요소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다양한 전투 스타일과 디테일한 모션, 그리고 전략적 요소를 결합해 한층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다양한 직업과 스킬이 공개됐는데, 직업은 버서커, 스칼드, 볼바, 워로드로 4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각 직업은 고유의 전투 스타일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음유시인 같은 스칼드나 화려한 마법 스킬을 사용하는 볼바가 특히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후판정 시스템과 피니시 모션도 눈에 띄는데, 후판정 시스템의 경우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면 회피가 가능한 후판정 시스템이 적용돼 컨트롤의 재미를 더한다. 추가로 적을 처치할 때마다 강렬한 피니시 모션이 연출되어 한 방 한 방의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모바일 플랫폼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답게 자동·수동 전투의 조화를 맞췄다. 자동 전투와 수동 전투를 모두 지원해 지루함을 덜어내고, 손맛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QTE(Quick Time Event) 보스 전투는 몰입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여 프리뷰 영상만 보아도 가뭄이던 MMORPG 시장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

◾ 03.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투명한 거래

MMORPG에서 흔히 발생하는 인플레이션과 아이템 가치 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 NFT 아이템: 거래 내역과 생성일이 고유번호로 기록되어 투명하게 관리된다.
• 주화 시스템: 일반 주화와 시즌 주화로 나뉘며, 발행량이 제한돼 경제 균형을 유지한다.
• 거버넌스 주화: 유저가 이벤트 정책과 서버 매칭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마치면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이며, 2025년 기대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금 바로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사전예약에 참여해 푸짐한 보상도 챙기고 정식출시(25년 3월 예정)를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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