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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 “크로스, 블록체인 서비스와 경제 대중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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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크로스’가 블록체인 서비스와 경제의 대중화를 주도하겠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또한 크로스에 인공지능(AI) 도입 가능성의 여지를 남겼다.

장현국 대표는 개설 1주일 만에 4만 팔로워를 돌파한 자신의 SNS(X, 구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과 AI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전망을 13일 언급했다. 

 

장 대표는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CES 2025에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발표한 비전은, 하드웨어의 우월성을 소프트웨어와 데이터와 결합해 완전한 AI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NVIDIA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게임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가 게임용 GPU가 어떻게 범용 기술로의 진화의 기반이 되었는지에 대해 강조한 부분이었다고 지적했으며, 정말 고무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게임의 경우 AI 응용 프로그램은 세 가지 영역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AI를 활용한 게임 개발 부분이며, 이미 적용 범위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AI 플레이어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다양한 실험적 접근 방식이 모색 중이다. 마지막으로 게임 AI 에이전트는 소규모 시도와 성공 사례가 있지만, 아직 대규모로 지속 가능한 상황은 아니다.

장 대표는 이중에서 게임 AI 에이전트에 주목했다. 게임 안팎에서 유저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게임 AI 에이전트는 유저가 게임의 플레이와 소통은 물론, 게임 토큰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에이전트를 통해 이전에 복잡했던 게임 토큰 거래 및 관리 과정이 직관적이고 원활한 사용자 경험으로 전환된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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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현국 대표 SNS

 

그리고 게임용 GPU로 시작한 지포스가 AI 혁신의 기반을 마련한 것처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크로스가 블록체인 서비스와 경제의 대중화를 주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 대표가 게임 AI 에이전트를 언급한 것은, ‘크로스’에 AI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1월 중 스위스 추크에 블록체인 사업 재단을 설립하고, 2월 중에 ‘크로스’ 코인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다. ‘크로스’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되며, 총 공급량은 10억 개로 고정되어 추가 발행되지 않는 ‘제로 민팅’을 선언했다. 3월에는 ‘크로스’ 기반 블록체인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장 대표는 트럼프 새 정부 출범은 암호화폐 시장에 호재가 될 것이며, 암호화폐가 제도화되어 기술적 혁신인 블록체인을 산업화된 현실로 전환하는 과정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합법적인 것과 불법적인 것을 구별하는 분류를 거치는 만큼, 제도적 틀에 통합된 코인은 전례 없는 기회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실제 용도가 확실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코인만이 새로운 시대에 살아남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모든 게임이 자체 토큰을 발행하고 유저가 토큰 형태로 게임 내 자산을 소유하고 거래하는 것은 필연적인 미래이며, 게임 토큰은 게임 자체 내에서 본질적으로 유용하며 모든 곳에서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크로스’는 모든 게임이 자체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며, 유저가 게임 토큰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수십만 개의 기존 게임과 매년 출시되는 50,000개 이상의 새로운 게임이 토큰 발행을 채택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거대한 새로운 디지털 경제가 구축될 것임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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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

 

출처 : 게임뷰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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