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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인터내셔널, 플랫폼 NFT FREAK 1탄 'EVERT NF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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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FREAK'S STORE가 커뮤니티와 크리에이터 지원을 위한 새로운 사업 NFT FREAK를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플랫폼 내 제1탄 프로젝트로 'EVERT NFT'가 공개됐는데, 이번 프로젝트에는 할리우드 특수 조형가 카타기리 유지와 NFT 아트의 선두주자 네오 도쿄 펑크스(NEO TOKYO PUNKS)의 니코24(NIKO24)가 참여했다. 영화 제작을 해보고 싶은 사람, 크리에이터를 응원하고 싶은 사람, 영화 및 공포영화 팬 등 1200명이 모여 NFT를 통해 연결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에 따르면 'EVERT NFT'의 프로모션은 'EVERT'라는 이름처럼 기존 방식을 '뒤집는' 실험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영화 'EVERT'의 상징 아이콘으로서 카타기리 유지가 만든 네 개의 조형 작품이 중심이 되는데 가상의 영화에 대한 예고편 트레일러, 포스터, 팝업 스토어에서의 관련 상품 판매 등을 통해 영화가 제작 과정 자체를 뒤집는 신선함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NFT FREAK 프로젝트는 "단발적인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육성, 콜라보 상품의 기획 및 상품화를 통해 창작자와의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카타기리 유지는 “공포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면이 있어 애착이 간다"며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스타일이어서 새로웠고,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NFT로 작품이 전개되는 것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니코24는 “일본에서 NFT가 아직 크리에이터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카타기리 같은 선두 크리에이터가 NFT를 활용하는 것이 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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