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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IT, KDDI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선판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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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긱웍스 자회사 갈루시스(GALLUSYS)가 스냅 투 언(Snap to Earn, SNPIT)의 대체불가토큰(NFT)을 내달 4일부터 마켓플레이스 aU market에서 판매핸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U market은 KDDI가 운영중인 마켓플레이스로 같은날 개최되는 오프라인 이벤트 '웹3 컬처 나이트(Web3 Culture Night)' 회장에서 SNPIT 카메라 NFT 20팩이 선판매된다.
SNPIT는 카메라 NFT를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유저들 간에 배틀이나 투표를 함으로써 포인트나 토큰을 획득하는 게임파이 애플리케이션이다. 포인트를 획득하면 카메라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해 고화질 촬영을 할 수 있고, 다시 이를 통해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포인트(FP)는 전자 화폐로 변환이 가능하다.
게임파이(GameFi)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부담없이 참가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카메라 기능과 연결시킨 활동을 통해 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했으며, 환경보전이나 문화유산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자체와의 협업도 추진중이다.
지난 7월에는 에이치아이에스(HI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카메라 NFT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역시 사진 촬영에 따른 여행 기회 창출 등이 목적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