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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메타퀘스트 메타버스용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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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타(Meta)의 VR 헤드셋 '메타퀘스트(Meta Quest)'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알려졌다.

 

카메론이 이끄는 3D 시각 기술 벤처 기업 라이트스톰 비전은 최근 메타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명 작품을 활용한 3D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타퀘스트는 라이트스톰 비전의 독점적인 MR 하드웨어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카메론은 메타가 운영중인 SNS '스레드(Thread)'에 "모든 영상 미디어에 혁신을 일으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타와 포괄적인 다년 계약을 발표한다"고 이번 협업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메타 측 관계자 역시 "양사의 첫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몇 개월 내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카메론은 앤드류 보즈워스 메타 최고기술책임자(CTO)로부터 최신 기술을 시연받은 당시 "이 변화의 가능성과 힘에 놀랐다"고 전하며, "우리는 역사적 전환점에 있고, 메타와 함께 미래를 탐색하며 모두가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를 창조하고 경험하는 도구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VR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메타 측은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 제작에 더해, 라이트스톰 비전의 기술과 제작 노하우를 활용해 크리에이터들이 고품질 3D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AI를 포함한 신기술을 지원한다. 이 중 라이트스톰의 3D 기술은  '아바타'(2009)와 '아바타: 웨이 오브 워터', 올해말 개봉을 앞둔  '아바타: 파이어 앤 애쉬'에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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