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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음용 증명 NFT", 아발란체 기반으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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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토리가 고급 맥주 '마스터스 드림'의 원주 통 숙성 시리즈에 "음용 증명 대체불가토큰(NFT)"을 도입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해당 NFT는 맥주를 개봉한 후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음용을 인증하는 NFT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NFT는 아발란체(Avalanche) 블록체인에서 발행됐으며, NFC 태그 기술을 활용해 개봉 여부를 감지한다. 산토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웹3 기술 전문 팀과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홍보에서는 'NFT'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맥주 애호가들이 NFT 기술을 이해하지 못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전략으로 실제로 사용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며, 기존 브랜드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NFT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기존 고객들을 고려한 판단으로 보인다.

 

아발란체를 선택한 이유로는 보안성, 확장성, NFT 관리 용이성 등이 꼽혔다.

 

한편 일본에서는 JR 큐슈, 소고·세이부 등 여러 기업이 NFT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산토리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웹3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계속해서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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