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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클러스터 '24시간 텔레비전' 메타버스 플랫폼서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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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클러스터(Cluster)가 주쿄 TV '24시간 텔레비전' 메타버스 모금 회장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행사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주말 양일간 열린다.
이틀간 스테이지 이벤트를 진행할 다양한 기획 및 타임 테이블이 공개됐는데, 올해 주제는 '사랑은 지구를 구하는가'라는 문구로부터 영감을 받은 'ㅇㅇ사랑'으로 출연자와 일반 유저들이 아바타가 돼 같은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다. 메인 MC 러버걸(토비나가 츠바사)과 더 마미(오미즈 요스케)가 관련 주제로 토크 세션 등을 진행하며 감동적인 에피소드도 공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메인 스테이지에는 플레이어 모두가 이용 가능한 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플레이어들이 이를 체험하면 한 사람당 1엔의 자선모금이 이루어진다.
접속은 스마트폰, 컴퓨터, VR 기기 등으로도 간편히 가능하다.
한편 '24시간 텔레비전'은 일본 주쿄TV가 개최하는 이벤트다. 주쿄 TV는 1969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네 번째로 개국한 민영방송국으로 아이치현과 기후현, 미에현 등이 주요 시청권이다. 이 중 아이치현, 기후현 등은 자체적으로도 이미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활발히 전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