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닛슈 '디:라이즈 라스트 메모리즈' 프리세일 4탄과 함께 프라이빗 밋업 개최!

일본 게임 개발사 에닛슈가 개발해온 출시가 임박한 '디:라이즈 라스트 메모리즈' 프리세일 4탄이 진행된다. 이 일환으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프라이빗 밋업'도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프라인 행사는 도내 카페에서 개최되며 개발사의 직원과 직접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양일 오후 9~10시 사이에는 온라인 밋업도 진행한다. 이는 AMA(Ask Me Anything) 형태로 이루어진다. 참가 방법 관련 세부사항은 당첨자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 4차 프라이빗 세일은 이번 밋업에 당첨된 이용자들 한정으로 실시되는데, 대체불가토큰(NFT) 인형과 랜드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인형은 밋업 참석자들이 확정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반면 랜드는 분양수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추첨제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디:라이즈 라스트 메모리즈는 오는 15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에닛슈가 모바일 게임 퀄리티로 개발중인 블록체인게임으로 업계에서는 주목 받아 왔다. 개발사 에닛슈는 도쿄 거래소에 상장해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긱아웃(GeekOut)'와 협력해 개발을 주도해 왔다. 로그라이프 RGP 장르로 개발 소식이 공개됐던 당시부터 꾸준히 고퀄리티 그래픽과 유명 성우진이 참가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주목 받아왔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오아시스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