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새해맞이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이 새해맞이로 자사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GRNAD CROSS'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첫 더블 영웅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가 새롭게 등장해 화려한 합동 공격을 연출한다. 내달 말일까지 마일리지를 모으면 신규 영웅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QTE 패턴을 공략 요소로 내세운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를 추가하고 안개 폭풍과 검기로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던전 보스 '하칸'의 등장, 직업 밸런스 조정 작업을 통한 개임 내 격차 완화 등을 진행한 것도 이번 업데이트의 일환이다.

업데이트와 발맞춰 스크래치 기회를 통해 최대 2000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출석 체크 이벤트, 친구 초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는 동명의 인기 만화와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유저들은 원작의 캐릭터를 직접 키우고 이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캐릭터를 레벨 업 시키고 장비를 강화하고 스킬을 습득하는 등의 방법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그랜드 크로스' 시리즈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된 후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총 650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