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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시, 포트나이트 메타버스 게임 통해 농업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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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시가 메타버스 개발 스타트업 '이지 스튜디오(EASY STUDIO)'와 협업해 농업 경영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메타버스 게임 '팜 타이쿤 바이 삿포로(FARM TYCOON by SAPPORO)'를 포트나이트 메타버스 플랫폼상에서 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과 전 세계 사용자에게 삿포로 농업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게임은 26일 출시된 후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 PC 등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저들은 게임 속에서 전통 채소 재배, 농작물 판매, 유제품 공장 운영, 스프카레 레스토랑 경영 등 다양한 역할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상에는 삿포로 전통 채소인 양파와 양배추가 등장해 지역 특산품 반영 및 홍보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에는 인기 캐릭터 군군이 등장해 플레이 가이드 역할도 한다.

 

이번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스타트업의 협력 사례로 '로컬 이노베이션 챌린지 홋카이도 2024'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는 지역 과제 해결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부터 30건의 실증 실험을 채택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편 개발을 담당한 이지 스튜디오는 지금까지 스무 건 이상의 포트나이트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기획 및 개발했으며 현재는 기업과 지자체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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