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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크립토, 채굴된 디지털 보석 거래 1만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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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블록체인 게임 브릴리언트 크립토(Brilliant Crypto)가 12일(현지시간) 게임 내 채굴된 디지털 보석 거래가 1만 건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매매시 최고가도 경신됐다. 2.31캐럿의 다이아몬드 'Unyielding Conqueror'은 최고가 56만엔(매매 당시 브릴(BRIL) 토큰 가격 기준)에 팔렸다. 한화로는 약 484만원 규모로 이전 기록인 2.83캐럿 디지털 다이아몬드(157만원)의 판매 가격을 배로 뛰어넘었다. 지난달 28일 브릴리언트 크립토는 '킹 요시노부의 영광'이라는 이름의 디지털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가격에 매매됐다고 바료한 바 있다.
사측은 향후 로드맵에 기반해 조만간 '스칼라 전용 모바일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 스페인어권 최대 거래소 빗투미(Bit2Me)사와의 제휴를 통해 브라질 내 브릴 토큰 상장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추후 남미, 동남아시아, 유럽 지역에서 순차적인 상장도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브릴리언트 크립토는 일본 코인체크 거래소에서 IEO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IEO에서는 한화로 2921억6745만원에 달하는 금액이 모인 바 있다. 게임은 곡괭이 대체불가토큰(NFT)을 구매해 강화 기능 등을 적용한 후 채굴을 진행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디지털 보석 채굴이라는 정체성에 맞춰 NFT보석 투자에 특화된 전문 펀드 '디지털 젬스톤 펀드 1(Digital Gemstone Fund 1)'을 설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