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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지스타2024 유캔스타, XR 콘텐츠 혁신으로 스코넥과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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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캔스타 최대길 대표 @사진 NCREW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G-STAR 2024 행사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콘텐츠 개발사 유캔스타가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여 개발한 확장현실(XR) 게임 ‘어나더도어: 이스케이프 룸’을 선보이며 글로벌 도전의 포부를 밝혔다. 유캔스타의 대표는 11월 14일(목), 현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와 목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유캔스타 최대길 대표는 “‘어나더도어: 이스케이프 룸’은 사용자가 XR 환경에서 최대 4명이 협력하여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가는 방탈출 게임입니다.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XR 콘텐츠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유캔스타가 ‘콘텐츠로 기적을 만드는 회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캔스타는 부산 최고의 콘텐츠 기업을 꿈꾸며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과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런칭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캔스타 대표는 “스코넥과의 협업을 통해 확장현실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로벌 XR 시장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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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길 대표는 ‘어나더도어: 이스케이프 룸’의 목표와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NCREW


 

또한, 그는 “현재 ‘어나더도어: 이스케이프 룸’은 출시하여 서비스 중이며, 이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면서 XR 게임에서 중요한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라며 유저 중심의 개발 방향을 강조했다. 

 

유캔스타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듣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개선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이다. 이번 지스타 2024 현장에서 참관객들은 ‘어나더도어: 이스케이프 룸’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XR 콘텐츠의 매력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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