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X]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Web3 IP 전략이란?

이번 섹션에서는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Web3 IP 전략이란? 무엇이고 Web2와 무엇이 다른가? 에 대한 코나미 엔터테이먼트 Web3 사업부 부장 '카네토모 켄' 씨와 디지털 엔터테이먼트 에셋 '야마다 코우조' 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패널소개: (왼쪽) 카네토모 켄(金友 健), (오른쪽) 야마다 코우조(山田 耕三)

-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 Ltd. Web3 사업부 부장 카네토모 켄

- Digital Entertainment Asset Pte.Ltd. Founder & Co-CEO 야마다 코우조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Web3 IP 전략이란? Web2와 무엇이 다른가?

 Web2에서도 많이 시도해왔던 분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Web3에서는 이러한 측면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이 질문에 대해 Digital Entertainment 분야의 창업자이자 공동 CEO인 '야마다 코우조' 씨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토큰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의미에서 주주와 비슷한 이해관계를 가지게 되어, 대우하는 방식이 상하 관계가 아니라 팀원처럼 대우된다. 따라서 전체적인 전제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어서, 현재 웹에서의 IP 전략이나 마케팅을 어떻게 생각하나? 이 질문에 대해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Web3 사업부 부장인 '카네토모 켄'은 Web3의 게임 분야에서 두 가지 가능성을 지적했다. 

하나는 Web3만의 게임 경험에 대한 답이 아직 없다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 장르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또 다른 하나는 팬 마케팅 혁명 같은 것이 Web3에는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NFT를 활용하여 디지털과 현실이 처음으로 연결되는 시도가 많아질 것으로 보며, 게임 경험이 이제 더 이상 게임 내에서만 한정되지 않고 현실 세계와도 연결됨으로써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고 언급했다.

'야마다 코우조' 씨는 이러한 아이디어에 동감하여, 게임의 디지털 경험이 실제 세계와 결합되면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도쿄전력과 전봇대를 모두 같이 점검하는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가 연결된 게임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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