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X] 토크노믹스가 바꾸는 게임의 미래와 가능성

이번 섹션에서는 토크노믹스가 바꾸는 게임의 미래와 가능성에 대한 Immutable의 시니어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인 '마사 카키야'(Masa Kakiya)와 브릴리언트 크립토(Brilliantcrypto) 이사 '하라이 요시아키'(Harai Yoshiaki), BOBG 대표 '마사야마 켄고'(Masuyama Kengo)가 ' 토크를 펼쳤다.

▲ 패널소개 :(왼쪽) 마스야마 켄고, (중앙) 하라이 요시아키, (오른쪽) 마사 카키야

- Immutable Senior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마사 카키야(Masa Kakiya)

- 주식회사 Brilliantcrypto Board of Directors 겸 Colopl, Inc. Chief Financial Officer 하라이 요시아키(原井 義昭)

- BOBG PTE.LTD. Director/CEO 마스야마 켄고(増山 健吾)

토크노믹스가 바꾸는 게임의 미래와 가능성은?

'매스어답션에서 토크노믹스에 필요한 것'에 대해 질문을 받은 카키야 씨는 복잡해지기 쉬운 온보딩 워크플로우를 예로 들며, Gmail 계정이 있으면 하나의 지갑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접근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토크노믹스나 NFT의 관점에서는 토큰 퍼스트가 되지 않도록 게임의 근본이 되는 콘텐츠를 즐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서 Brilliantcrypto가 발표한 'Brilliantcrypto'라는 디지털 보석을 캐는 타이틀에 대해 어떤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하라이 씨는 토크노믹스로 연결되는 큰 아이디어로 비트코인을 "채굴(마이닝)" 구조 등에서 사용되는 "Proof of Work"를 게임으로 대체하는 것이 콘셉트라고 답변했다.

비트코인 채굴이라는 것은 이미 프로의 세계가 되어 많은 설비투자가 필요하고, 전기료도 상당히 소비하지만 게임 형태로 만들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즐겁게 채굴할 수 있으며, Play to Earn이 가지고 있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측면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토큰을 발행하고 게임을 만드는 기업을 지원하는 입장에서 토크노믹스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마사야마 씨는 토큰을 사용하여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잠재력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자신들은 세무, 회계, 법률 같은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뒤에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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