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플레이, 日 거래소 자이프와 파트너십 체결
컨텐츠 정보
- 조회
- 11 추천
- 목록
본문
웹 3.0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를 운영하고 있는 세븐라인랩스(대표 김현)가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기 위해 일본의 가상자산거래소인 '자이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미라클 플레이는 플랫폼과 장르 구분없이 API및 블록에 저장된 데이터를 통해 모바일, PC, 콘솔게임, 웹3 등의 게임을 사용자가 선호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다양한 토너먼트 개최 및 참가 후 상호 경쟁을 통해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토너먼트 개최 및 참가, 상금지급 등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을 베이스로 설계되어 있어 투명하고 공정함을 표방하고 있다.
자이프는 일본 금융청(JFSA)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는 최초의 가상자산거래소 중 하나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다양한 가상자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마브렉스와 클레이튼을 상장하였다, 또한 다양한 가상자산 연계 사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벨류체인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자이프는 e스포츠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플랫폼이 준비된 세븐라인랩스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게임 프로젝트를 연계하고 협업함으로써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세븐라인랩스는 자이프를 통해 일본의 잠재적 유저들을 대상으로 웹 3.0 e스포츠 토너먼트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고 GameFi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븐라인랩스 측은 "이번 자이프와의 제휴는 미라클 플레이의 일본 시장 진출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협력해 한일 양국의 GameFi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이프 관계자는 "미라클 플레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웹 3.0 e스포츠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잠재력이 있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미라클 플레이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