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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플레이싱크, 새로운 블록체인 'Mintara(민타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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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플레이싱크의 새로운 블록체인 게임 'Mintara' 출시 

  Web3 블록체인 기술의 사회 구현을 추진하는 주식회사 플레이싱크('오시타 준지' 대표')는 새로운 블록체인 '민타라(Mintara)'를 런칭한다. 이 프로젝트는 Ava Labs('Emin Gün Sirer' 대표)가 제공하는 Avalanche Subne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풀 매니지드 서비스로 Ava Cloud를 활용하고 사용성 높은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한다.

 

▶ Mintara 소개

Mintara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NFT 대량 배포 등 기업 활동에 요구되는 Web3 활용을 실현하는 플랫폼이다. Mintara는 Avalanche Subnet 기술을 채택하여 대규모 퍼블릭 체인인 Avalanche와 상호 운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체인이다. 프라이빗 체인이기 때문에 이용 시 암호화폐로 이용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


또한, 블록 크기 등의 요소를 포함하여 EVM(Ethereum Virtual Machine)과 높은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어 이더리움용으로 개발된 대량의 소프트웨어 자산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플레이싱크만의 기술(특허 출원 중)을 통해 최종 사용자도 자체 관리형 지갑을 준비하거나 암호화폐로 이용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 한편, Avalanche는 영어로 눈사태를 의미하며, 테스트넷의 이름은 일본 최고봉인 후지산에서 따왔다.


Mintara는 홋카이도의 최고봉인 대설산 연봉을 의미하는 아이누어 '카무이민타라'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되었으며, 아이콘은 주봉인 아사히다케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카무이'는 신들의, '민타라'는 놀이터라는 뜻으로 고객사들이 Web3에 도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배경과 목표

기존 퍼블릭 체인에서는 NFT의 대량 배포 등의 상황에서 트랜잭션 처리가 지연되고, 연동되는 형태로 이용료가 치솟기 때문에 기업의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프라이빗 체인을 이용할 경우,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매니지드 서비스에서는 체인 레벨의 지원이 충분하지 않고 퍼블릭 체인과의 상호운용성이 완전히 단절되며, EVM 호환이 되지 않아 소프트웨어 자산을 활용할 수 없다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민타라에서는 아바 클라우드(Ava Cloud)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자체적으로 풀 매니지먼트하는 독특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프라이빗 체인 특유의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실현하는 동시에 EVM 호환성을 유지하여 이더리움의 소프트웨어 자산을 활용할 수 있으며, Avalanche Subnet의 기술을 이용하여 퍼블릭 체인과의 상호 운용도 고려하고 있다.


또한, 플레이싱크만의 기술(특허 출원 중)을 통해 최종 사용자가 자체 관리형 지갑이나 체인 이용을 위한 암호자산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1억 명 규모의 기존 계정에 즉시 오프체인으로 블록체인 주소를 부여하고 순차적으로 NFT를 배포하는 등의 시책도 가능해진다.


기업이 지금까지의 기술 기반에서 당연시 해왔던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Web3화 그것이 민타라가 지향하는 바이다.

 

 

▶ 향후 전개

플레이싱크는 민타라의 운영을 통해 Avalanche Subnet의 강점과 런칭 노하우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타라를 실증 플랫폼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대규모의 지속적인 사업에는 플레이싱크의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여 기업 및 단체별 자체 체인 구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싱크는 Web3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제품 제공 및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회원 및 사용자 계정에 손쉽게 지갑을 부가할 수 있는 'NFTCloak'(https://service.nftcloak.io) 제공과 이번 민타라 런칭 노하우를 활용한 기업별 독자적인 블록체인 런칭 지원 등 기존 서비스를 Web3화를 계획중인 기업의 요구에 폭넓게 대응하여 모든 서비스가 블록체인과 토큰에 대응하는 미래 'Token Ready'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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