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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솔라나 슈퍼팀, 생태계 확장 위해 일본에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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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블록체인 솔라나 커뮤니티 슈퍼팀(Superteam)이 15일(현지시간) 일본 진출을 발표했다.

 

공식 명칭은 슈퍼 팀 재팬(Superteam Japan)으로 공식 X(구 트위터)가 15일에 공개된 상태다. 슈퍼팀은 각국 대표자가 솔라나 재단으로부터 조성금(그랜트)를 받아 자국 솔라나 생태계를 촉진시키는 활동을 담당한다. 현재 일본을 포함해 총 열 세개 국가에서 출범한 상태로 이밖에 인도와 독일, 터키, 베트남, 멕시코, 영국, 아랍에미리에트(UAE), 나이지리아, 브라질, 발칸 반도 말레이시아, 필리핀이 있다. 

 

슈퍼팀은 추후 확대를 예고한 상태로 일본에서는 글로벌 해커톤 등을 예고한 상태다. 구체적인 생태계 확대를 위해서는 일본 기업이 솔라나 상 프로덕트를 개발할 때 지원하는 것, 이를 통해 유망한 솔라나 프로젝트를 육성하는 것, 솔라나 관련 교육 및 노출 기회를 늘리는 것 등이 꼽혔다.

 

한편 솔라나는 블록체인 개발사 솔라나랩스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블랙폼으로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트랜잭션 속도로 주목 받으며 성장했다. 모든 처리가 온체인으로 되기 때문에 레이어2 등의 오프체인을 활용하는 코인들보다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일본 주요 거래소에도 상장돼 있다.

 

시가총액 기준 코인마켓캡 5위 종목으로 16일 오전 10시 기준 솔라나는 전거래일 대비 13.51% 오른 161.43달러(약 21만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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