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실융합 메타버스 VketReal 2024 Winter 12월 개최!

일본 HIKKY가 세계 최대 규모 메타버스 이벤트 '버추얼 마켓(VKET) 2024 Winter'를 오는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VketReal은 XR 관련해 창작 활동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일반적인 전시 형식에 메타버스와 현실이 융합된 독자적인 시스템이 융합됐는데, 특히 최신 기술이 적용된 'Vket 어트랙션'은 VR 유저들이 집에 있으면서 회장이나 거리에 나갈 수 있는 '가상의 모습 그대로 현실 속에 나오는 듯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오프라인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전문 지식이나 복잡한 조작법을 몰라도 아바타 모습의 VR 주민과 대화를 하거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실물 상품을 즉석에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랫폼 내 여러 기업이나 단체가 개최하는 가게도 열릴 예정이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 효과도 기대해볼만 하다.

한편 HIKKY는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중인 기업으로 아키하바라 역과 거래를 재현한 오리지널 메타버스 공간 등을 동일본여객철도, JR 동일본기획 등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