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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IJIN, 초·중학생 대상 방과후 메타버스 교육체험 공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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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진(NIJIN) 기업이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메타버스 학동 'NIJIN 애프터스쿨'이 버추얼 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을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공식적인 NIJIN 애프터스쿨은 오는 9월 2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으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만큼 방학을 맞이해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일본이 방과 후 혼자 있는 아이들과 관련한 여러 사회문제들이 발생해왔던만큼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련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실제로 일본은 이와 관련된 사업들이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활발히 전개중이다. 마인크래프트, 포트나이트 등 해당 세대들이 좋아하고 익숙한 게임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상의 아동 대상 이벤트도 다양히 발표된 바 있으며 나가노시의 경우는 아예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시교육 지원센터 '사사랜드'를 개설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현지 한 업계 관계자는 "일본이 최근 청소년들 대상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는 방과 후, 혹은 등교 거부 문제 완화가 목적"이라며 "지방경제 창생, 사회문제 해결을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이루어나간다는 정부 기조와도 거시적으로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대한 메타버스 사업 확장은 당분간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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