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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나미 NFT 게임 '레벨업에 아주 딱 좋은 섬' PC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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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 개발사 코나미(KONAMI)가 개발중인 대체불가토큰(NFT) 게임 '레벨업에 아주 딱 좋은 섬' PC 버전이 발표됐다. 기존에는 스마트폰 브라우저 전용이었다.
해당 게임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인디게임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킨 후 출시한 작품으로 마왕 토벌을 목표로 하기 위해 수행하는 용사들을 길러내는 일종의 판타지 세계 트레이닝 체육관 경영 게임이다. 기본 플레이는 무료로 가능하지만 뽑기·아이템이 과금제다. NFT 몬스터 등은 코나미의 NFT 마켓플레이스 리세라(Resella)에서 거래가능하다.
리세라에 출품돼 판매될 수 있는 몬스터 NFT는 100엔부터 가능하고 인기 NFT는 몇천엔까지도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용자가 가스비(수수료)나 월렛 등을 의식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NFT 시장으로 아발란치 메인넷을 채택해 운영되고 있다. 코나미의 리세라는 서비스 개발자와 이용자가 쌍방으로 편리하게 NFT를 개발할 수 있는 제공 솔루션으로, 서비스 내에서의 NFT 설계, 발행, 판매를 하는 것, 이용자 간 NFT를 매매하기 위한 마켓플레이스를 마련하는 것 등에 전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엔화로 즉각 거래가 가능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 바 있다.
한편 코나미 측은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게임 내에서 만들어지는 섬이 50만개를 넘어선 기념으로 한정 몬스터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