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타도쿄, 디센트럴랜드서 '디지털 유카타' NFT 무료 배포 개시!

웹3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내 '글로벌 문화 도시 개발'을 실시중인 메타도쿄(MetaTokyo) 5일(현지시간)부터 메타버스상에서 디지털 유카타 대체불가토큰(NFT)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전했다. 

앞서 메타도쿄는 지난 3월부터 도쿄도 및 공익 재단법인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디지털 유카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실시해온 바 있다. 이는 웹3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내 메타도쿄에리어에서 이루어져왔다.

지난 3월 이후 유카타를 디자인하는 크레이이티브 이벤트를 개최했고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까지 200여개의 유카타 디자인을 응모했는데 4월부터 두 달 간 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출된 사위 30개 디자인이 이번에 무료배포되는 NFT다. '디지털 유카타'는 폴리곤 블록체인을 통해 패션 NFT로서 전세계로 발행, 배포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메타버스와 실제 공간을 잇는 체험형 '하이브리드 이벤트'가 개최되며 '리얼과 메타버스 체험과의 교류'라는 이름으로 오프라인 행사도 전개된다. 이는 메타버스와 실제 세계를 융합한 공간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