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X] 일본 Web3 컨퍼런스에 자민당 기시다 총리가 영상으로 참석

▲ 일본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岸田文雄)

2023년 7월 25일, 도쿄국제포럼에서 개최된 'WebX'라는 이름의 Web3 컨퍼런스에서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영상으로 출연하여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 정부로서 'Web3 추진을 위한 환경 정비'에 힘을 쏟고 있음을 강조했다.

영상 메시지에서 기시다 총리는 "2023년에 정리한 골격 정책에서도 이용자 보호 등을 고려한 상태로, Web3에 관한 토큰의 활용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정비에 주력하고 있으며, 또한 담당자들과 아이디어의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시다 총리는 "일본 대기업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치 있는 경제권을 창출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세계에 발표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Web3 업계에 주목과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희망을 표현했다.

기시다 총리의 기조연설 이전에는 자민당 정조회장인 하기우다 코이치(荻生田光一)씨가 개회 인사말을 진행했다. 

▲ 자민당 하기우다 코이치(荻生田光一) 

코이치 씨는 총리처럼 정부와 자민당의 Web3에 대한 대처 자세를 설명했으며, 마지막으로는 Web3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포용적인 자세'로 접근하지 않으면 표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자세로 Web3의 가능성을 세계에 발신하고 Web3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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