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코인, 2024 상반기 에어드랍 성료 발표

최근 미네랄(MNR) 코인은 2024년 상반기 에어드랍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레이튼(Klaytn)과 카이아(Kaia)의 대표 P2E(Play-to-Earn) 게임 댑에서 사용되는 미네랄 코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P2E는 게임에 참여해 활동을 할 때 유저들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미네랄 코인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4년 넘게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 파이브스타즈 덕분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블록체인 게임 1세대 프로젝트로 역경과 규제를 이겨내며 얻은 경험과 시장 분석 능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단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또한 경험 많은 운영사로 교체와 재무적 공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게임 IP의 글로벌 런칭을 앞두고 있다.

현재 미네랄 코인은 코인원 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7월 초에는 에어드랍 이벤트와 협업 발표로 코인원 거래소에서 300% 가까운 급상승하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게임 출시와 사업성이 떨어졌던 프로젝트의 구조조정, 보안 프로그램 구축 등에 힘입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투자자에게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로, 미네랄 코인은 게임 내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며 아이템 구매나 보상 시스템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출시될 게임에서도 미네랄 코인의 유용성과 가치는 높아질 전망이다.

미네랄 코인은 새로운 게임 IP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협업을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미네랄 코인 관계자는 “에어드랍 이벤트의 성공으로 많은 사용자에게 미네랄 코인의 가능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파이브스타즈 게임 서비스를 종료하고 추가적인 게임 IP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미네랄 코인의 가치를 전달하고, 보안 관련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