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듀 '원더버스' 통해 디지털 교육 지원

NHN에듀는 경기도 교육청의 '상용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디지털 시민교육 수업 운영지원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향상에 핵심인 디지털 시민 교육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7일까지 도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메타버스 기반 학습경험 플랫폼(LXP)인 '원더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용 '원더플레이'와 교사용 '원더클래스'를 구분해 제공하고, 기기 제한 없는 멀티 플랫폼 환경과  동시 접속 인원도 무제한으로 제공키로 했다.

한편 NHN은 파킹클라우드와 협업을 통해 무인 주차 관리 플랫폼 '아이파킹'을 개편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는 '365 클라우드' 시스템을 4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