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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쿠텐, 7월 15일 이벤트 관련해 2차 유통 가능한 NFT 티켓 제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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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쿠텐 그룹이 운영중인 '라쿠텐 NFT'에서 2차 유통 판매가 가능해진 신기능 대체불가토큰(NFT) 티켓 제공을 시작했다.
이번 티켓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덧씌워져 2차 유통이 가능하면서도 기술적인 부정전매를 방지하고 거래 이력을 기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시 안심감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2차 유통 시 주최자 및 관계자에게 로열티도 환원하는 구조를 추가했다.
신티켓이 최초로 거래되는 이벤트는 오는 7월 15일 야마토 아레나에서 열리는 복싱 이벤트 '프라이즈 파이터(PRIZE FIGHTER)'다. 8강전에서 판매되는 티켓 중 VVIP석 50석을 새로운 NFT 티켓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미 지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태이며 가격은 6만6000엔이다.
2차 유통은 이벤트 하루 전날인 14일 23시59분까지 '라쿠텐 NFT' 마켓플레이스에 출품시켜 2차 판매도 진행할 수 있다. 해당 티켓에는 링 위에서의 사진 촬영권과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오리지널 티셔츠 구매 권리도 함께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