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컬렉스터컵 온라인 프로모션 위해 두들즈 NFT 프로젝트와 제휴

맥도날드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로 시작된 미디어 프랜차이즈 두들스가 오는 18일 출시된다고 알려졌다.

맥도날드와 두들스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공지하며 두들스 NFT 판매량이 다시 한 번 급증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모이고 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 두들즈 캠페인은 'GM Spread Joy'로 알려져 있다. 두들스에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가 그려진 한정판 맥카페 컵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웨어러블,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유저들은 얻을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은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GMSpradJoy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한편 지난달 12일에는 맥도날드가 X 계정에 한 애니메이션에 관한 포스트를 올렸는데, 당시 두들즈가 언급되며 두들즈 NFT 판매가 급증한 바 있다. 두들즈는 가장 인기있는 NFT 컬렉션 중 하나로 인간, 고양이, 외계인, 피클 등 다양한 캐릭터와 여러 가지 특성을 조합된 1만개의 제너러티브 NFT다. 희귀도가 다양하게 분포돼 있으며 얼구르 머리카락, 머리, 피어싱 몸, 배경 등이 특성으로 적용된다. 

가장 희귀한 특성은 별모양 스웨터, 악마 고양이, 홀로그램 외계인, 풍선껌 얼굴, 침대 머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