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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닛슈 블록체인 게임 '디:라이즈 메모리즈' 오사카 배경 신규 스토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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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 개발사 에닛슈(enish)가 싱가포르 개발사 긱아웃(GEEKOUT)와 공동개발중인 블록체인 게임 '디:라이즈 라스트 메모리즈(De:Lithe Last Memories)'에 신규 스토리가 추가됐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게임 내 새로운 배경은 오사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메인 스토리 7장은 도쿄 대붕괴 이후 미지의 세계 '복음영역'을 탐험하며 도쿄 탈환에 성공한 주인공들이 오사카로 이동해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이 중심이 된다. 신규 캐릭터로 등장하는 쿠로이 카에데와 카미시로 앙쥬는 각각 인기 성우 미즈노 사쿠와 쿠노 미사키가 연기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즈노 사쿠는 최애의 아이, 쿠노 미사키는 일곱개의 대죄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신규 빌드 모드 스테이지 Gate23~30이 추가됐고, 플레이어의 레벨 상한도 기존 120에서 130으로 확장됨에 따라 게임 플레이의 전략성과 도전 과제가 한층 강화됐다는 반응이다. 사측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무료 갓챠와 4성 확정 갓챠 티켓을 받을 수 있는 '릴리스 100일 캠페인'도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캠페인에 참여해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디:라이즈 라스트 메모리즈는 여러 적을 처치하며 던전을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롤플레잉게임(RPG)으로 미소녀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성장하며, 적을 물리치는 점이 플레이 포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