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x메타사무라이 '원스타 50주년 기념 콜라보 NFT' 판매

일본에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핍스(PEEPS)'를 개발·운영중인 1SEC가 6일(현지시간) 컨버스(Converse)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체불가토큰(NFT)를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컨버스는 신발 제조 판매 대기업이다.

발행되는 NFT는 컨버스 대표 아이콘 중 하나인 '원스타(ONE STAR)' 모델로 50주년을 기념해 3333개의 3D 아바타 컬렉션 '메타 사무라이(Meta Samurai)'와도 함께 진행한다. 메타사무라이는 1BLOCK이 운영중인 제너러티브 NFT 프로젝트로 과거 세계 최대 규모의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 Sea)에서 세계 NFT 거래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콜라보레이션 NFT는 라인넥스트가 운영하는 NFT 플랫폼 '도시(DOSI)' 에서 오는 15일부터 판매가 전개된다. 발행 수량은 50개, 각 NFT의 가격은 약 3만엔으로 책정됐다. 다만 가격 기준이 달러이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1SEC는 미국 로스엔젤러스와 일본 도쿄에 거점을 두고 있는 일본 최초 AI/XR 사업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핍스 이외에도 하입 캐스트 AI, 메타드립 등의 서비스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