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마이닝, 멀티태스킹 액션 게임 '쿠킹 버거' 대전모드 7월초 추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글로벌 게임파이(GameFi) 플랫폼 사업을 전개중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에셋(Digital Entertainment Asset)이 자사 게임 '쿠킹 버거(Cookin' Burger)'에 신게임 모드를 추가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쿠킹 버거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에셋에서 운영중인 플랫폼 플레이 마이닝(PlayMining)에서 플레이되고 있는 멀티태스킹 액션 게임으로 기존 게임에 다른 유저들과의 배틀 기능이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쿠킹버거는 e스포츠로서 콘텐츠의 영역을 확장하고 응원 티켓 대체불가토큰(NFT) 판매도 개시한다. NFT로 판매되는 응원 티켓의 판매 대금 일부는 응원 자금으로 선수에게 환원된다. NFT 응원티켓 보유수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을 정기적으로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쿠킹버거는 유저가 햄버거 가게의 점원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빠르고 정확하게 햄버거를 제공하는 멀티태스킹 요리 게임이다. 새로 추가된 배틀 기능이 적용되면 8명의 개인전 토너먼트가 우선적으로 개시되며 장기적으로는 길드전까지 확대된다. 순위에 오르는 선수들은 고액 상금을 획득한다.

한편 개발사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에셋은 2018년 8월에 설립된 웹3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요시다 나오토가 최고경영자(CEO)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