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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한국마사회, AI+나문희 마케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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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엠씨에이(대표 박재수)는 한국마사회와 손잡고, AI로 구현한 나문희 배우와 함께 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9일 공개했다.
'나문희의 첫사랑'을 주제로 공개된 이번 마케팅 프로모션은 현재의 나문희와 젊은시절의 나문희를 AI로 구현해 실제에서는 불가능하지만, AI로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마사회와의 이번 협업은 MCA의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해 '디지털 더블(Digital Double)'을 만들었다. 나문희 배우의 영상과 목소리를 실제에 가깝게 구현해 MCA의 탁월한 AI 기술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CA와 나문희 배우와의 계약은 10년으로, 향후 유명 스타와의 AI를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수 MCA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급 AI 휴먼 기술과 AI 보이스 기술, 그리고 생성형 AI를 실제로 적용하고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AI 기술이 현실에 필요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 얼만큼 효과적으로 활용되는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CA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대중 스타를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SNS 영상에 지속적으로 등장시킬 예정이다. 대중에게 밀접하게 다가가 친근감을 높이는 전략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