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Q Games, 국내 인디 게임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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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Q Games는 지난 8일 현명은 wisen 대표가 개발한 BIC 루키 부문 우수 전시작품 선정작 '여우는 오늘도 친구를 구한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우는 오늘도 친구를 구한다'는 3인칭 퍼즐 모바일 게임으로 어린왕자 콘셉트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과 따뜻한 감성을 무장한 동시에 방향키를 조작하여 우주선과 반대로 움직인다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퍼즐 게임이다.
'여우는 오늘도 친구를 구한다'는 BIC 2023에서 루키 부문에 선정되어 타이베이 2024 게임쇼에도 전시하였으며, DCCF 2023, 버닝비버 2023 등 다양한 게임쇼에 초청을 받아 전시회에 참가한 바 있는 작품이다. 특히 현명은 wisen 대표 겸 개발자는 1인 개발자로 기획과 아트, 개발을 모두 맡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히번 계약과 관련해 현명은 대표는 "첫 작품이지만 모바일, PC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갖고 있는 ZTQ Games와의 계약을 통해 전세계 많은 유저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효준 ZTQ Games Korea 대표이사 역시 "PC 웹 게임과 PC MMORPG 게임 등 PC 기반의 라인업에서 '여우는 오늘도 친구를 구한다'라는 좋은 모바일 게임을 만나 글로벌 마케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모바일 게임 계약을 통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ZTQ Games는 메인넷 'Photon Space Chain'을 개발하고 있으며, NFT 및 P2E 외에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AuroraHunt 게임 플랫폼을 통해 HTML5게임, 모바일 게임 등 WEB2와 WEB3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