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플레이, 메타오아시스와 공식업무협약 체결

Web 3.0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플레이(MiraclePlay)가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오아시스(MetaOasis)와 09월 27일 공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라클 플레이는 연말 메타오아시의 AOS 모바일버전 출시에 맞춰 낚시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미니게임을 온보딩하고 토너먼트 운영, 보상지급, 스왑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메타오아시스(MetaOasis)는 K-APE CLUB  자회사인 메타리안(Metarian)이 라이프 투 언(Life to Earn)을 추구하며 설립한 이더리움, 폴리곤 기반 WEB3 메타버스 플랫폼이며, 메타버스의 진정한 목표를 추구하고 참여자들이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사용자와 시스템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WITH GROW’을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체인링크(Chainlink)와 기술협력 그리고 폴리곤 스튜디오(Polygon Studios)와의 파트너쉽으로 글로벌 마켓으로 활동 범위를 지속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미라클 플레이는 Web 3.0 Esports 온라인 토너먼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 계약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PC게임, 콘솔게임 블록체인 DApp등 지원환경이나 장르 구분없이 게임, 서비스의 메타데이터 API를 통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누구나 다양한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참여하여, 전략적인 경쟁을 통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근 9월 4일 빗썸 부리또 월렛과 빗썸 메타가 공동 추최한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과 Web 3.0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신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한 "NEXT BLOCK 2023"에 메인빌더로 참가했었다.  

향후 메타오아시스 미니게임과 미라클 플레이의 웹3.0 Esports 토너먼트와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며,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미라클 플레이 김현 대표는 “메타오아시스는 라이프 투 언(Life to Earn)을 추구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매력적인 미니게임으로 Web3.0 Esports 토너먼트와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메타오아시스 배익권 대표는 “역동적인 Web 3.0 Esports 토너먼트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는 미라클플레이와 협업하여 더 많은 사용자에게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Web3.0 Esports 토너먼트와 메타버스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의 협력은 Web3.0 Esports 토너먼트 생태계의 발전과 메타버스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