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플레이, 아시아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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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가 아시아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AESC)와 e스포츠 생태계 발전과 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외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과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라클 플레이와 AESC는 e스포츠 생태계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산업 관련 개인 및 단체의 효율적인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각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e스포츠 대회 개최 및 생태계 조성, 산업 판로 개척 과 성장을 위해 협력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협의체 구성, 정보 공유 및 상호 홍보, 기업 네트워크 지원, e스포츠 대회 관련 정보 공유, 콘텐츠 제작 등이 포함되며, 이를 바탕으로 토너먼트, 교육, 커뮤니티 참여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국내를 포함, 아시아 전역의 e스포츠 산업 성장을 위한 공동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미라클 플레이는 여러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들을 다양한 요소를 통한 경쟁, 신뢰성 있는 경기 운영 및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초보자부터 전문 게이머까지 모두가 공정하고 더 재미있는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 역시 지속적으로 다양화하며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유저 중심의 클럽 생성 및 운영을 통해 클럽 포인트 생성과 리워드 전환이 가능하며, 클럽 배틀을 통해 클럽 간 경쟁을 지원하여, 커뮤니티 내에서도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나아가, 더 재미있고 공정한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11월 중순에는 토너먼트 보상이 지급되는 경기 개설 권한을 부여하는 슈퍼호스트 시스템을 런칭하고, 개최될 리그에는 새로운 게임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후 토너먼트 성과에 따른 5단계의 티어가 부여되는 레더시스템도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AESC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 전역의 e스포츠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e스포츠 허브 도시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이다. e스포츠 관련 대회 및 이벤트 개최, 국제 교류, 지역 학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학교 운동부 형태의 e스포츠팀을 창설하고, 지역 내 중고등학교 e스포츠 대회를 지원하는 등 청소년 e스포츠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e스포츠 생태계의 활성화와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AESC 협력으로 국내외 e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AESC는 “미라클 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e스포츠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점차 더 많은 기회와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공동의 노력을 통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e스포츠 허브로의 도약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