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구조 조정 단행…팡스카이와 글로벌 P2E 게임 시장 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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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미네랄이 치열한 크립토 시장에서 생존과 성장을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과 리브랜딩을 단행한다. 올 3분기까지 경쟁력 있는 IP 게임 라인업 추가, 재무적 공시 기능을 갖춘 운영사 채택, 투명한 생태계와 보안 프로그램 구축, 젊은 영어권 경영진 선임, 비효율적 프로젝트 구조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명 해외 애니메이션 기반 신작 게임을 글로벌 런칭할 계획이다. 넷플레버의 '파이브스타즈'는 7월 말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번 변화는 미네랄의 생존과 가치 상승을 위한 필수적 조치로 평가된다.
미네랄허브는 최근 코넥스 상장 온라인 게임 기업 팡스카이(PangSky)와 개발 업무 협약(MOU), 퍼블리싱 및 운영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미네랄허브는 P2E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네랄허브와 팡스카이는 신시장 진출과 함꼐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미네랄허브의 게임과 콘텐츠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으로, 팡스카이의 인기 게임 IP들은 미네랄허브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팡스카이는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서비스 역량(중화권, 동남아 등)이 강화돼 P2E 서비스 확대와 기술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팡스카이는 포트리스와 묵혼온라인을 통해 작년 2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원펀맨과 블리츠 등 인기 게임 IP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 게임들은 P2E 기반 미네랄허브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미네랄허브 역시 코인원 거래소에 상장돼 코인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업 시너지를 발휘해 게임 산업과 P2E 생태계 시장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