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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커뮤니케이션즈, 디스켓 스튜디오 완전 자회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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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커뮤니케이션즈가 게임화 마케팅 기업 디스켓 스튜디오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자회사로 완전 편입하고 브랜드 경험 콘텐츠 영역을 강화한다.
이번 편입을 통해 니트커뮤니케이션즈는 디스켓 스튜디오의 인력과 기술을 흡수하여, 브랜드 경험의 영역을 재정의하고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선도할 산업 영역인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게임, AI에 관련된 기술을 특화하고 브랜드 마케팅에 적용하고자 한다.
디스켓 스튜디오 김국진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하면서 니트커뮤니케이션즈의 기술부문 이사로 취임한다.
니트커뮤니케이션즈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PR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홍보 회사다. 지난 2022년 설립된 디스켓 스튜디오는 AR, 웹(WEB), 게임 콘텐츠에 특화된 기술 인프라와 다양한 게임화 마케팅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니트커뮤니케이션즈 김종대 대표는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을 보유한 디스켓 스튜디오의 자회사 편입을 통해 새로운 경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작년 인수 합병한 영상 전문 조직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향후 니트커뮤니케이션즈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니트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8월 서울 용산구에서 마포구 합정동으로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