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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광고 플랫폼 AI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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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통합 광고 플랫폼인 'U+AD'에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 성과를 분석하는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U+AD에 신규 기능을 위해 생성형 AI를 탑재했다. 생성형 AI는 광고 성과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광고주는 AI의 분석을 통해 성과를 한눈에 확인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광고 전략을 설정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인 '익시(ixi)'를 광고 플랫폼에 도입해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익시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광고를 전달하는 초개인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은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DX(디지털전환)에 집중해 광고 사업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통합 광고 플랫폼인 'U+AD'는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 관리한다. 자사 IPTV인 'U+tv'를 비롯해 자회사 LG헬로비전의 '헬로tv', 딜라이브의 'D'LIVE' 등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