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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소프트, 플레이X4서 신작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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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소프트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PlayX4 B2B'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망치소녀 키우기 -두더지 퇴치 작전-'의 경우 전작의 콘셉트를 활용하여 유저 피드백을 받아 재탄생한 방치형 RPG이며, 다른 게임과 다르게 스테이지 진행이 지하로 내려가는 방식으로 얼마나 깊게 들어갈 수 있는가로 설정하고 있다. 또 기존 방치형 게임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유저와의 인터랙션을 하기 위해 다양한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 개발 중인 게임으로 2024년 하반기에 출시하기 위해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망치소녀'의 경우 2023년에 출시했으나, 마케팅을 하지 않아 알려지지는 않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추가 콘텐츠와 시스템 개선을 준비 중이며, 현재 P2E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기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인 '점핑피쉬'는 오염된 바다를 벗어나 깨끗한 바다로 물고기를 보내는 게임이다. 터치 하나로 장애물을 통과하여 진행하는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하기 위해 제작했다.


이의 일환으로 오락소프트는 다양한 퍼블리셔와 투자자와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효율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 또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도 같이 만날 예정이다.


오락소프트 측은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미국 등 큰 시장에 먼저 선보일 계획을 하고 있으며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디자인과 시스템으로 개발했다. 현재는 한국어 외에 일본어, 영어로 번역돼 있다"라며 "2024년에 게임 2종을 마무리하여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며, 순차적으로 다양한 국가에 서비스할 계획을 하고 있다. 또 꾸준히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다양한 국가에서 선보일 수 있는 교육용 게임 및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싶은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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