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지니어스, 佛서 더샌드박스와 XR전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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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버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이매지니어스는 프랑스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NOLI' 전시에서 더샌드박스와의 협업 XR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문화를 프랑스에 소개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AR메타버스인 '파라버스'와 프랑스에 오피스를 두고 있는 '더샌드박스' 두 회사가 협업하여 전시를 준비한 점이 더욱 상징적이다.
더샌드박스의 다양한 3D 어셋들을 파라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AR과 애플 비전프로를 통해 관객들에게 마치 게임 속 세상이 현실에 존재하는 듯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NOLI' 전시는 한국의 전통 놀이와 현대 기술의 결합을 주제로 하며, 관객들은 AR 기술을 통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한국의 다양한 전통 놀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더샌드박스의 3D 어셋들은 비전프로용 파라버스 XR을 통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 관람객들은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매지니어스의 김진성 대표는 "파라버스와 더샌드박스와의 협업을 통해 프랑스 관람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림픽이 개최되는 기간을 포함하여 10월까지 계속되며, 프랑스 현지와 유럽 전역의 많은 관람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새롭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