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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NTT디지털 스크램베리 월렛 API 서비스 연내 도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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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 오락 기업 산리오가 NTT그룹 산하 NTT디지털이 개발중인 스크램베리 월렛 내 '스크램베리 월릿 비즈니스(가칭)'의 도입을 진행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도입 목표 시기는 2024년 안이다.
스크램베리 월렛은 NTT디지털이 제공중인 해당 서비스는 스크램베리 월렛의 각 기능을 API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크램베리 월렛은 NTT디지털이 악센츄어와 협업해 개발한 제품으로 암호자산 및 대체불가토큰(NFT) 송·수신 및 관리가 가능한 웹3용 디지털 지갑으로 아스타와 아발란체, 이더리움, 폴리곤 체인을 지원중이다.
산리오는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가우디와 협업해 웹3와 생성AI 기술을 활용한 SNS 서비스를 전세계 동시송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산리오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게임 캐릭터 관련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가우디의 NFT, 소울바운드토큰(SBT)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형 SNS를 공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