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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게임 '코인무스메', 솔라나 캐릭터 성우로 히라노 아야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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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코인무스메'의 새로운 캐릭터 '솔라나(SOL)'의 목소리를 성우 히라노 아야가 맡게 됐다고 24일 유레카 엔터테인먼트가 발표했다.
'코인무스메'는 암호화폐를 모티브로 한 아이돌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수집형 모바일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아이돌을 프로듀스하며 NFT 배틀과 총선거를 통해 암호화폐의 매력을 전파한다. '우마무스메'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수년간 가장 기대 받는 블록체인 게임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의 모티브 암호화폐 솔라나(SOL)는 2024년 후반 밈 코인 발행 체인으로 인기를 얻은 코인마켓캡기준 시가총액 상위 10위 이내의 메이저 알트코인이다.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해 공식 밈 코인 'TRUMP'가 솔라나 체인상에서 발행되면서 더욱 주목받아 275달러(약 43만 원)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참이다.
한편 코인무스메는 암호화폐 미소녀 게임으로 각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특색을 살려 캐릭터로 내세우는 블록체인게임으로 일본 유레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했다. 특히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좋은 홍보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어 스테픈(STEPN) 등의 프로젝트는 일본 진출과 발맞춰 콜라보 캐릭터(젬티)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