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아케 엔터테인먼트, Startale Group과 협업해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플랫폼 글로벌 전개

일본 요아케 엔터테인먼트(YOAKE 엔터테인먼트)가  스타틀 그룹(Startale Group)과 협업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플랫폼은 소니 그룹과 Startale Group의 합작회사인 소니 블록 솔루션즈 랩스(Sony Block Solutions Labs)가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소니움(Soneium)을 기반으로 하며, BOBG사가 발행하는 요아케 토큰(YOAKE) 활용한다.

요아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개최된 "MEN’S YOAKE AUDITION 2024"와 2025년 열리는 "IDOL RUNWAY COLLECTION 2025 Supported by TGC" 등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비전을 제시해으며 지난 10월 소니움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

Startale Group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Startale Cloud Services)의 웹3 인프라 기술과 토큰 경제 설계 및 글로벌 시장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블록체인 경험 없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팬과 아티스트 간 새로운 연결 방식을 구축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요아케 토큰을 통해 국경과 문화를 초월한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아티스트와 팬의 일상 활동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요아케 토큰의 상세 배포 및 플랫폼 기능에 대한 추가 정보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