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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HARTi, 중동 바레인에 현지 법인 ‘HARTi Arabia’ 설립...IP 산업 본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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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Ti(대표 요시다 유야)가 바레인에 현지 법인 ‘HARTi Arabia’를 설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일본발 IP 콘텐츠를 중동 시장에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글로벌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전해왔다.
HARTi는 대체불가토큰(NFT) 및 스마트 프린터 ‘HARTi Photo®’를 활용해 일본과 해외 지적재산권(IP)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이번 법인 설립으로 중동 시장의 확장과 일본과 중동 간 문화적 연결 고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바레인은 웹3와 블록체인 규제 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 엔터테인먼트를 국가 핵심 산업으로 지정한 만큼, 중동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HARTi Arabia는 현지에서 IP 라이선스 사업, 디지털 콘텐츠 배포, 현지 파트너십 구축 등을 중점으로 활동하며 중동 지역 IP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
요시다 유야 대표는 "바레인이 HARTi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일본의 창의적 콘텐츠를 중동과 세계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