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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투자 3년만에 최고치 10억 달러 육박...게임 NFT 거래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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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활성화를 띠며 블록체인 게임 시장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더프레이더가 블록체인 게임 연합체와 손잡고 발표한 지난 4월 블록체인 게임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업계 투자금액은 9억88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화로 1조3392억원3400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2021년 1월 이후 최고치다. 일일 활성화 지갑수 역시 290만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강세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디앱(Dapp)에 대한 인기 상승, 이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심 고조 등이 게임 시장 투자 활성화에 기여했다. 게임 중에서는 '농사 짓는 게임'으로 유명한 픽셀즈(Pixels)가 로닌 네트워크로 간 후 유입자가 급격히 늘며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매트릭스(Matri1x)와 큐오포월드 등의 게임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며 폴리곤도 주목 받았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앞으로도 충분한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며 기대 요인으로 메타버스를 꼽았다. 메타버스 시장은 대체불가토큰(NFT)과 상호작용을 하며 앞으로도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픽셀즈 게임의 경우 NFT 거래량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픽셀스팜랜드는 모카버스(840만 달러)를 이어 148만 달러의 NFT 거래 대금을 발생시켰다. 


보고서는 "유비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 등 대형 게임기업들도 움직이고 있다"며 "한차례 정리해고가 진행되긴 했지만 업계가 재활성화되고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활용할 준비가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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