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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RaribleX와 제휴해 게임 특화형 NFT 마켓플레이스 '바자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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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특화형 블록체인을 전개하는 오아시스(Oasys)가 26일 멀티체인 지원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솔루션 ‘RaribleX’와 제휴해 새로운 NFT 마켓플레이스 ‘바자르(Bazaar)’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바자르는 Rarible API를 기반으로 구축돼 NFT 발행(민트), 커스텀 마켓플레이스 생성, 로열티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오아시스 허브 레이어1(Oasys Hub Layer 1) 및 사쿠루 버스 레이어 2(Saakuru Verse L2) NFT 거래를 지원한다. 초기 프로젝트로는 OASYX와 OAS Jumbo, Saakuru Verse에서 Tomoone, Accessories, Magic Balls, SingSing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바자르 NFT 마켓플레이스 출시로 오아시스는 에코시스템 내 게임 NFT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블록체인 기반 게임 시장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오아시스는 2022년 등장한 일본 게임 전용 블록체인으로 반다이남코 연구소와 세가, 유비소프트, 넷마블과 같은 국내외 대형 게임사들이 참여하는 플랫폼을 선보이며 25억엔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왔다. 현재는 캡틴 츠바사 등 유명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개발도 오아시스체인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