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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톤, 일본 이바라키현 메타버스 제작 세미나 및 콘테스트 운영 업무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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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루나톤(LunaTone)이 이바라키현 메타버스 관련 사업 운영 업무를 담당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루나톤은 로블록스와 포트나이트 메타버스 플랫폼상에서 '이바라키 매력 발신'을 목표로 메타버스 콘테스트 기획을 진행한다.
루나톤 측은 "이번 업무를 통해 IT·디지털 영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e스포츠 산업을 담당하는 인재 육성 및 발굴을 목표로 세미나와 콘테스트 기획, 운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로블록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 제작'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로블록스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에서 초보자도 맵을 제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로블록스와 포트나이트는 일본 각지의 홍보를 위한 콘텐츠가 활발히 업로드되는 플랫폼이다. 로블록스에는 '쌀 수확제' 등이 열리기도 했으며 지난 9월에는 쇼피파이와 제휴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 연계를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포트나이트에는 한국 제페토와 비슷하지만 규모가 더 큰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일본에서는 오사카와 벳부 등 유명 관광지의 실제 장소를 모티브로 기획된 게임이 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플랫폼 내 수익화 및 광고 솔루션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