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메테온런, 철완 아톰과 콜라보레이션 진행!

최근 떠오르는 일본의 P2E(플레이투언) 게임 메테온런(Meteorn Run)이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잘 알려진 '철완 아톰(한국 제목 우주소년 아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구체적인 콜라보레이션 내용은 메테온런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지만 메테온런과 철완 아톰이 둘 다 우주와 관련된만큼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메테온런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휴대폰 게임 '템플런(Templerun)'과 비슷한 타입으로 눈앞에서 다가오는 장애물을 피하면서 길에 떨어져 있는 코인을 획득해가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이다. 캐릭터에 신발 대체불가토큰(NFT)을 장착하면 더욱 수월하게 토큰을 얻을 수 있다. 간단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호평을 현지에서 받은 바 있다.

이 신발 NFT는 메테온런 마켓플레이스에서 희귀도에 따라 판매중이며 발행상의 한도가 정해져있다. 선공개 발매 당시에는 신발 NFT 다운로드 횟수가 1500번을 넘겼고 유통된 수량도 1200구를 돌파했다.

한편 철완아톰은 테즈카 오사무 원작의 만화로 10만 마력의 로봇 소년 아톰이 활약하는 SF히어로 장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