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카키치 오리지널 NFT 게임 '찬고쿠시!' 사전등록 개시!

일본 오카키치가 자사 오리지널 대체불가토큰(NFT) 게임 '찬고쿠시!' 시리즈 제 2탄 타이틀 현란 편의 사전 등록 접수를 개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공식 출시는 내달 13일로 예정돼 있다.

사전등록자 인원수에 따라 최대 한화 100만원 상당의 뽑기와 추첨을 통해 NFT를 받을 수 있는 특전과 SNS 캠페인이 진행된다. 

찬고쿠시 시리즈에서 새롭게 발매되는 '현란' 편은 유저가 군주로서 귀여운 무장 캐릭터를 육성하고 군단을 결성해 다른 세력들과 싸우는 전략배틀 RTS 게임이다. 전장에 포진해있는 적 부대를 대상으로 전략적으로 부대를 배치하고,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배틀 속에서 아군에 대한 지시와 스킬사용을 이어가며 승리하는 삼국지 스토리 기반의 세계관으로 이루어져있다. 캐릭터들의 귀여운 디자인이 호평을 얻고 있기도 하다.

오카키치의 독자적인 NFT 플랫폼 'KUSO Geeee'에서 NFT 무기를 획득하면 전 시리즈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이킹 보상 등의 혜택도 예정돼 있다. 플랫폼 내 포인트 제도 등도 적용됐다.

한편 오카키치는 오카모토 요시키가 만든 게임 기업으로 스마트폰 게임 기획, 개발,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