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자 20만명 일본 블록체인 게임 '에르고숨'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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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블록체인 랩이 구미(gumi)와 함께 개발한 블록체인 '에르고숨'이 16일(현지시간) 정식 출시됐다. 앞서 에르고숨은 사전등록자 수만 30만명을 넘기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에르고숨은 기본 무료로 플레이투언(P2E)이 가능한 스마트폰용 신작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풍부하고 유명 성우진이 음성 녹음에 참여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연출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성우는 아사미 하루나, 이토 아야사, 이나가키 요시, 이노우에 호노하나 등이다.
게임 내에는 오브 시스템(Ove System)이 적용돼 캐릭터의 HP와 공격력 등을 자유자재로 강화하거나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오브 레벨이 유저들의 랭크에 따라 성장하기 때문에 플레이 회차를 반복할수록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진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블록체인 게임으로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게임 내에서 대체불가토큰(NFT)이 게임 내에서 레어드롭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동일한 캐릭터 NFT를 여러개 획득하더라도 동일한 것이 아니라 일정 수를 갖출 때마다 유저 덱 전체에 플러스 효과가 부여되기 때문에 중복되는 NFT도 고유의 가치를 가지는 셈이다. NFT는 게임 마켓플레이스에서 매매가 가능하다.
한편 에르고숨은 미소녀들이 다수 등장하는데 '금기를 건드린 소녀들의 운명'을 주제로 화려한 그래픽이 연출되고 인류의 기원에 다가가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게임파이(GameFi)적 요소가 포함돼있어 플레이를 통해 대체불가토큰(NFT)을 획득할 수 있다. 사전에 NFT를 구매하거나 암호화폐 지갑이 없더라도 플레이를 통해 간편히 NFT 획득이 가능하다.